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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액터의 임피던스 주파수 특성과 공진 주파수

(주)코시드

​​​​​인덕터(코일)는 전력 전자, 통신, EMI 대책 등 다양한 회로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부품입니다.
 하지만 단순히 “전류를 막아준다”는 수준을 넘어, 주파수에 따라 어떻게 거동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인덕터의 기본적인 성질

인덕터에는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특성이 있습니다.

1. 직류(DC)는 거의 그대로 통과한다.
  → 코일은 직류에 대해 사실상 저항이 거의 없는 전선과 같아집니다.

2. 교류(AC)에 대해서는 저항처럼 작용한다.
→ 이를 유도성 리액턴스(Inductive Reactance, XL) 라고 부르며,
  식으로는 XL = 2πfL 로 나타납니다.

3.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류가 흐르기 어려워진다.
 → 즉, 고주파일수록 인덕터의 임피던스가 커지게 됩니다.




실제 인덕터의 주파수 특성


이론적으로는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임피던스가 직선적으로 증가해야 하지만,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.
인덕터 내부에는 기생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.

  • 기생 정전용량(EPC) : 권선 사이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작은 커패시터 성분

  • 등가 직렬 저항(ESR) : 권선 재료의 저항

  • 등가 병렬 저항(EPR) : 절연 재료와 권선 구조에서 발생하는 누설 경로

이러한 요소들은 등가 회로(Equivalent Circuit)로 표현되며, 이로 인해 인덕터는 특정 주파수에서 자기 공진(Self-Resonance)을 일으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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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출처: techweb.rohm.co.kr


공진 주파수와 그 의미

 

인덕터의 임피던스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보입니다:

공진 주파수 전까지: 유도성 특성이 지배적 → 임피던스가 주파수에 비례해 증가

공진 주파수 이후: 기생 용량의 영향이 커짐 → 오히려 커패시터처럼 동작하여 임피던스가 감소

 

즉, 공진 주파수보다 높은 영역에서는 더 이상 인덕터답게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.

공진 주파수는 다음 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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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,

- L : 인덕턴스 값

- C : 기생 용량

→ L이 작을수록, 또는 C가 작을수록 공진 주파수는 더 높아집니다.




정리하자면,

리액터는 DC는 통과, AC는 억제하는 기본 성질을 갖는다.

실제 인덕터에는 기생 용량, ESR, EPR이 존재하여 이상적인 특성과 달라진다.

공진주파수 이후에는 인덕터로서 동작하지 않으므로, 설계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.

효과적인 노이즈 대책을 위해서는 인덕터 + 콘덴서 조합이 필수적이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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